신생아, 아이는 아직 어려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자주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는 언제든지 병원을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신생아 소아과 찾기

병원은 의료법에 의해 추천이나 결과 등을 상세히 다루거나 홍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맘 카페 등에서 정보를 잘 얻고 찾아야 하는데요.

 

가장 좋은 곳은 집과 가까운 곳입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은 오랜 시간 차를 타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10~20분 이내의 병원이 좋으며 운전을 할 수 없다면 도보, 택시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하고 소문난 곳도 좋지만 사람이 많은 곳은 추가 감염의 위험도 있고 대기시간이 길어 아이와 엄마, 아빠가 모두 지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병원에 따라 3~4개월 이내의 신생아는 우선 진료 또는 빈 병실이나 대기실을 제공하는 곳도 있으며 어플 등 예약 시스템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주 방문하는 병원이라면 아이의 병력, 이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생아 응급실 등 병원 알아두기

최근에는 개인병원도 주말, 야간, 공휴일 진료를 진행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이들은 멀쩡했다가 갑자기 아프기도 하고 해가 넘어간 시간은 언제나 긴장해야 하기 때문에 야간이나 주말 등 휴일에도 24시간 운영하는 대학, 종합 병원을 찾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응급실이 아이를 진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 전문, 전용 응급실의 이름과 위치와 전화번호를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외출용 가방, 병원 전용 가방 준비해두기

급하게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언제든 바로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준비물은 외출 가방에 넣어두거나 꺼내 두어 병원 방문 시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준비물: 기저귀, 분유, 분유물, 젖병, 물티슈, 여벌 옷, 가재 수건, 속싸개

 

타박상, 낙하, 낙상, 골절 등의 사고는 엑스레이, CT, MRI 등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수유는 불가능할 수 있지만 가벼운 증상의 경우 병원에서 수유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 역시 갈아줘야 하는 경우가 있기에 물티슈, 기저귀와 교체 시 위생을 위해 속싸개나 방수 패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하거나 약으로 인해 구토를 하거나 신생아는 소화가 안되어 언제든 게워낼 수 있기 때문에 여벌의 옷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정리

0세(1개월~12개월)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고 갑자기 열이나 거나 심한 구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며 생활하게 되는데요. 미리 정보를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병원, 준비물을 준비해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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