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행동 할수 없는 신생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아빠. 대변을 봤을 때 어떻게 씻겨야 할까요? 엉덩이 씻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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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대변 엉덩이 씻기기

신생아는 출생 후 2-3일 동안 태변을 본 후 모유, 분유를 먹으며 본격적으로 대변을 보게 됩니다. 이후 응가 횟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는 아이마다 다르며 시기에 따라 다르기에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매일 똥을 싸지 않거나 하루에 5~7번의 대변을 보아도 문제는 없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변 횟수보다 중요한 것은 깨끗하게 씻기는 것인데요. 첫 아이인 경우 방법을 몰라 피부가 짓무르거나 부르틀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배변은 묽기 때문에 엉덩이와 항문을 잘 닦은 후 그 주변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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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엉덩이 항문 닦기

신생아의 대변은 묽기 때문에 항문과 그 주변 엉덩이까지 묻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로 직접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안될 경우 물티슈, 코인 티슈 등으로 잘 닦아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접혀있는 살 확인하기

배설물은 다리와 배, 엉덩이와 다리 사이 등 접히는 부분에 남아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잘 확인 후 꼼꼼하게 닦아줘야 합니다.

 

세번째, 남아와 여아의 차이

같은 성별이라면 성기에 대한 이해가 높지만 처음 만난 아이들에 대해 모두 알 수 없습니다. 하물며 다른 성별일 경우 특징에 대해서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 남아: 남자아이의 경우는 음경 아래 부분, 고환 아래와 다리 사이를 잘 닦아줘야 합니다.
  • 여아: 여자 아이의 경우 생식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항상 위에서 아래로 닦아야 하며 앞에서 뒤쪽 방향으로 살살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

네번째, 잘 말리기

대변, 배설물의 이물질도 피부를 짓무르게 하지만 닦은 후 물기나 물티슈 등의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부르틀 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잠시 기저귀를 벗겨두거나 가재 수건으로 잘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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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씻기는 방법

물로 씻기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매번 화장실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물티슈 등으로 닦일 수 있습니다. 정해진 횟수는 없지만 하루에 1~2회 정도는 물로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 씻기는 방법

  1. 아이를 안고 화장실로 갑니다.
  2. 기저귀를 벗겨주세요.
  3. 아이를 팔로 잘 바친 후 다리를 잡고 구석구석 잘 닦아주세요. 필요할 경우 다양한 도구나 용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엉덩이를 가재 수건으로 잘 닦아줍니다.
  5. 아이를 눕히기 전에 새로운 기저귀 열어 바닥에 깔아주세요.
  6. 물기가 잘 마르도록 잠시 열어둔 후 착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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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나 코인티슈 등으로 닦이는 경우

  1. 아이 시점을 천장이 보이도록 바로 눕혀줍니다.
  2. 기저귀를 모두 벗기지 않고 앞면만 내려주세요.
  3. 양쪽 다리를 손으로 들어 올린 후 항문, 엉덩이를 닦아주세요.
  4. 착용하고 있던 기저귀 아래에 새로운 기저귀를 깔아줍니다.
  5. 대변이 묻은 기저귀를 빼주세요.
  6. 물기가 마르도록 잠시 벗겨 둔 후 새로운 기저귀를 착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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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좋지만 매일 빨지 못하는 요, 매트, 방수 패드 등으로 인해 세균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맨바닥, 천, 요, 매트 등에 엉덩이나 생식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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