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잠수 수영 반사 작용 인간의 본능

수영 잠수 반사

모든 동물은 무의식적을 반응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신생아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있고, 성인까지 유지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물과 관련된 반사작용인 수영반사와 잠수 반사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아, 본문 하단에는 다른 반사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잠수 반사

잠수 반사는 다른말로 다이빙 반사(Diving Reflex)라고 합니다. 우리가 물속에 얼굴을 집어넣거나 수영장에서 잠수할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먼저 코를 막거나 숨을 참고 눈을 떠서 앞을 보려고 합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숨을 참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죠. 얼굴만 담그는 것이 아니라면 눈도 자동으로 떠집니다. 앞을 봐야 하니까요.

 

이것이 바로 잠수 반사입니다. 신생아부터 나타나는 반사작용으로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와 양서류에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잠수 반사는 생존을 위한 행동입니다. 이 행동을 하면 심박수는 감소되고, 혈액은 중요한 장기에 보존됩니다.

 

 

수영 반사

수영 반사는 영어로 Swimming Reflex라고 합니다. 여러분 수영 잘 하시나요? 아마 조금만 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예요.

 

그런데요. 여러분도 신생아 때는 아주 잘했을 거예요. 물론 해보진 않았겠지만요.

 

신생아는 물속에 몸이 잠기면 실제로 수영을 하는 것처럼 팔과 다리로 헤엄을 치며 물 위로 올라옵니다.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팔다리를 젓는 행동은 아이들의 생존본능 때문입니다.

 

너무 궁금하더라도 직접 시도하진 마세요. 수영반사는 생후 4-6개월이 되면 사라집니다.

 

영유아기로 접어들어도 손으로 헤엄은 치려고 하지만 실제로 몸을 띄우진 못하니까요. 물을 먹는 건 둘째치고 호흡기에 물이 차거나 귓속에 물이 들어가면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올 거예요.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요.

 

아이들은 만 3세 이상부터 수영이 권장됩니다. 물론 보호자가 바로 옆에서 있어야 하고 절대로 한눈팔아선 안 되는거 알고 계시죠? 

 

 

신생아 반사 작용

모든 아이가 모두 똑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은 참 신기합니다. 그런데요. 나타나선 안되는 것이 있고, 사라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다양한 신생아 반사작용 조금 더 알아보세요.

◆ 머리를 보호하는 본능 낙하산 반사
◆ 모로 반사 신생가가 깜짝 놀라는 이유
◆ 내뱉고 삼키는 행동 연하 반사
◆ 손과 관련된 반사 작용 쥐기 잡기 밥킨 반사
◆ 절대 생존 본능 젖 찾기 반사와 빨기 반사

생존본능 젖 찾기 반사와 흡인(빨기)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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